미스테리소의 윈도우이야기

솔직리뷰 - 열받은 다람쥐 발난로 본문

솔직리뷰/겨울

솔직리뷰 - 열받은 다람쥐 발난로

감고양이 2018. 10. 23. 14:22

이 게시글에 사용된 물건은 개인이 직접사용하기위해 구매를 했습니다.

이 게시글은 일반 사용자가 작성하였습니다.(그말을 제 마음대로 욕할 수 있는겁니다.)



이번에 솔직하게 리뷰할 제품은 열받은 다람쥐 발난로 입니다. 일단 이제품을 구입하게 된 계기는 이전에도 한번 언급한적 있던것 같은데 다다리빙(토이,푸드 등등)이라는 유튜브채널영상을 보던중 이제품을 보게되어 이거 나도 필요한데 라고 생각하여 사게되었습니다.

본격적으로 제 생각과 어떻게되어있는지 설명하기에 앞서 해당 동영상을 먼저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다리빙 영상 // 유튜브영상입니다.)




네 이게 제가 구매하게된 계기이고 이제부터 실제 상품의 모습은 어떻고 어떤지 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제품을 뜯지 않고 놓아둔 모습입니다. 말그대로 다람쥐?로 보이는 어찌보면 캐릭터 인형같은거 하나와 설명서는 아니고 주의사항과 A/S가 어덯게 되어있는지 등을 설명한종이 하나가 있었습니다.

추가로 전기매트도 있는데 다람쥐 안에 있더라구요.



전기매트입니다. 일단 딱히 별다른 특징은 없었고 컨트롤러엔 끄기/약/강으로 표시되어있으며

아래엔 MADE IN KOREA 라고 적혀있습다.(한국에서 만든제품이라고 하네요.)



포장을 벗긴 다람쥐의 모습 사용해보니 그냥 넣기만해도 따뜻했습니다. 전면은 전채적으로 귀여웠고 겉에는 나름 깨끗했습니다.(바느질이라든지) 그렇습니다. 겉에는인데 문제가 안은 그러지 못했습니다.



위의 사진은 다람쥐 안쪽 그중 전기매트를 집어넣는곳 안인데요.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다싶이 보풀같은것도 보이고 마감은 잘 안된것 같고 옷으로 치자면 태그같은거가 거칠게 잘려나가있었습니다.



조립?의 경우(매트를 다람쥐에 넣기) 따로 설명서가 없어 판매페이지에서 확인해야했는데 하라는데로 하라니 처음에는 잘 안들어갔지만 두번째부턴터는 천이 늘어났는지? 잘들어가더라구요.

근데여기서 잠깐 왜 매트를 넣었다 뺐는지 알려드리자면 홈페이지에 보면 두사진이 각각 매트의 뒤와 앞으로 표시해놓았더라구요. 그래서 어떻게해야하나 하고 먼저 위의 사진속 보이는 플라스틱부분을 발이 닿는쪽에 해봤는데 바닥쪽이 따뜻해져서 다시 바꿔서 끼웠더니 따뜻해지더라구요.

즉 플라스틱을 바닥에 닿게 해야했습니다.



원래는 마지막에 아쉬운점같은것들을 설명해야하는데 어쩌다보니 중간중간마다 조금씩 설명하였지만 실제로 사용한 후기를 말씀드리자면 일단 따뜻합니다.

저같은경우 손발이 차가운데 기본적으로 키지 않고 그냥 발만 넣어도 따뜻했습니다.(물론 전기매트키면 더욱 따뜻합니다.)

설명에 보면 적정온도로되어 너무뜨거워지지 않는다라고 되어있긴하지만 개인적으로 가끔가다 조금 뜨겁다라고 느껴질 때가 있었습니다.(뭐 그러다 마는거보니 온도가 조절되고있는것 같긴 하지만요.)

사용하고있으면 익숙해지지만 처음 사용할때는 바로 위의사진속 플라스틱부분에 약간의 이물감?이 느껴졌습니다.(바닥을 향해도 왠지모르게 느껴짐)



마무리 하겠습니다.

일단 제품의 경우 따뜻합니다. 저같이 손발이 차가운 사람에게 좋은제품인것같고 무엇보다도 한국에서 만들어졌다고 하니... 뭐 요즘이야 우리나라든 중국이든 거기서 거기긴하지만 그래도 한국에서 만들었다고 하니까 왠지모르게 믿음이가는것 같았습니다.

사용하다보면 익숙해지지만 아래의 플라스틱때문에 조금 불편함이 느껴졌고 가끔가다 뜨거워질때도 있었습니다.

가격을 택배비포함 36000원정도이며 발이 차가우신 분들께 나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추신-

제가 발이큰편인데도 작지 않았습니다.(270~275)


'솔직리뷰 > 겨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솔직리뷰 - 치차리토(손난로 보조배터리)  (0) 2017.11.19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