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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소의 윈도우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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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네이버카페에서 라이젠에 관하여 그리고 오버클럭에 관하여등을 배우고 있는데 거기 사람들이 믿거앱 믿거앱이라고 하길레 왜 믿고 거르는 앱코라고 하는지 솔직히 반심반의 했거든요....
그런데 얼마전에 그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서브컴 맞추려고 산 앱코 이카루스 블랙 케이스인데 상자를 받고 상자의 테이프를 뜯고 케이스를 박스에서 꺼내는데 뭔가 달그락 거리는 소리가 들리더군요 그때 약간 불안한 느낌이 들었는데 상자를 드니 위와같이 검정색 이상한것이 떨어졌습니다.
컴퓨터를 직접조립해 사용한것은 intel i5 6500 하고 라이젠 1700 이렇게 였는데 그때사용한 케이스에선 이런경우가 없었는데 말이죠;;;; 그리고 문제가 또 뭐냐면 이거말고도 또 저렇게 생긴 한개가 케이스안에서 떨어져 나왔다는것이였습니다.
일단 케이스를 이리저리 굴려봐도 아무런 흠집이나 문제점은 보이지 않아 그냥 냅두고 슬슬 구매확정기간이 되어 포인트라도 받으려고 구매확정을 했지만.... 만약 추후 제대로 작동안되면 다음부터는 앱코는 걸르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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