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리뷰 - 윈드피아 휴대용 선풍기 WF-H203

이 게시글은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또한 이제품의 회사와 전혀 관계(회사직원, 서포터 기타 등등)가 없이 오로지 소비자입장에서 작성되었습니다.

이번에 솔직하게 리뷰드릴 제품은 윈드피아 휴대용 선풍기 WF-H203 입니다.

정확히 사이트에 표시된대로 말하자면 윈드피아 보조배터리미러핸디팬 WF-H203 인데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다싶이 이 제품은 보조배터리와 거울(솔직히 그거가지고 거울이라니...)를 경용하고있는 휴대용 선풍기입니다.

위의 사진이 일단 겉면의 상자입니다. 저같은경우 옥션의 스마일배송으로 구매를 했는데 매번느끼는거지만 스마일 배송온 상품들은 항상 겉상자가 구겨져 오네요.

상자에는 위와같이 제품의 그림과 간단한설명등이 적혀있었습니다.

제품의 구성입니다. 선풍기와 한세트인 보조배터리 한개 품질보증서및 사용설명서 한개

선풍기 팬 한개 그리고 마이크로 5핀 케이블 한개와 철로된 거치대?가 들어있었습니다.

참고로 미리 알려드리자면 처음올때 위와 같이 보조배터리 위에 무언가 쓰여져 있는데요.

양옆을 눌러 아래와같이 해야 선풍기 팬과 장착이 됩니다.

마찬가지로 보조배터리로 사용하고싶어 선풍기 팬을 빼고 싶으면 다시 양쪽옆의 버튼을 눌러 빼시면 됩니다.

보조배터리에 있는 버튼은 배터리의 잔량을 확인하는 버튼이며 선풍기 팬에 달려져있는 버튼으로 총3단계의 바람을 설정이 가능합니다. 

선풍기쪽에는 철로된 거치대?를 장착시킬 수 있는 홈이 있으며 그것으로 물건에 걸어둘 수 있습니다.

선풍기는 최대 180도까지 고개를 젖힐 수 있으며 완충시 1단계~2단계에서는 5시간정도 3단계 바람에서는 4시간 정도 사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자 여기까지가 선풍기에대해 보이는대로 그리고 상품페이지와 설명서에 적혀있는대로 설명한것이고 실제 사용한 후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바람의 세기는 나름 만족하였습니다. 바람이 총3단계로 조절이 가능하기도 하며 작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세기가있었지만 그만큼인지 조금의 소음이 있었습니다.(물론 소리에 예민하지 않는한 틀고 잠자도 무방할 정도의 소음입니다.)

뭐 결론적으로 요약하자면 만족하는 제품이였습니다만 한가지 불만이 있었다면 거치대의 내구성? 이였던것 같습니다.

거치대가 얇은 철사로? 이루어져있는데 그것을 선풍기(본체)와 끼우는 것 만으로도 변형이 이루어졌습니다. 뭐 실제로 사용할때 개인적으로 거치대를 빼고 사용하고 있지만 그래도 거치대를 사용하실분들에게는 조금 불편할 수도 있는 사항이였던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