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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리뷰 - 제닉스 STORMX M1 게이밍 마우스

감고양이 2019. 1. 17. 00:46

이 게시글에 사용된 물건은 개인이 직접사용하기위해 구매를 했습니다.
이 게시글은 일반 사용자 입장에서 작성하였습니다.



이번에 솔직하게 리뷰할 제품은 제닉스 STORMX M1 게이밍 마우스입니다.

우선 이 제품을 왜 샀는지 말씀드리자면 현재 서브컴을 맞추고있는데 그 컴에 사용할 제품들을 구입하면서 구매했습니다. 다만 솔직히말해서 그냥 아무생각없이 어 마우스가있네 생각보다 싸네 그냥 이걸로 해야겠다해서 벌크제품으로 구매했습니다.


(사진이 흐릿하게 나오네요... 죄송합니다.)

상품의 구성은 벌크제품이여서 그런것인지 아니면 원래 이런것인지 모르겠지만 마우스 본품과 사용설명서 두개만있었습니다.

마우스에는 버튼이 좌우버튼, 마우스휠, 포인트속도조절버튼1개 오른손잡이 기준 죄측 측면버튼2개가 있었습니다.

마우스를 처음 들었을때 생각보다 무게감이 더있다는것에 조금은 놀랐습니다.(상품페이지에 무게감이 있다고 써있었거든요.)

물론 사용에 지장이있을정도로 무거운게 아니지만 현재 사용하고있는 게이밍 마우스보다 무거워서 조금은 놀랐습니다.(물론 마우스패드위에서는 다 미끄러지듯이 움직여서 무개감같은게 필요한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체적으로는 만족스러웠지만 두가지 아쉬운점이 있었는데요.


1. 마우스 포인트조절버튼

제가 사용하고있는제품의경우 포인트속도를 조절할수있는 버튼이 2개여서 마음대로 빠르게했다 느리게했다하는 반면 이제품은 한개만있어 한단계빠르게 하고싶어도 2번정도 버튼을 눌러야 해서 아쉬웠습니다.


2. LED설정

마찬가지로 제가 사용하고있는제품의 경우 프로그램으로 각 버튼마다 어떤 명령을 내릴지 조절도가능하고 LED의 색도 변경이가능했던 반면 이제품은 그런게 없어 아쉬웠습니다.


마무리하겠습니다.

일단 개인적으로 만족했습니다. 가격도 1만원 초반대여서 괜찮았고 기능도 조금아쉬웠지만 그래도 괜찮았으니까요.

마우스가 싸면서도 어느정도 기능이있으면 좋겠다라고 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은 제품이였습니다.



+


사용 약 한달정도(2019년 05월 14일 기준) 마우스휠이 헛도는 현상이 생겼습니다. 물론 벌크라서 그런것일수도 있지만 주의하셔야할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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