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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리뷰 - 레이코 전기포트(라면포트)

감고양이 2019. 2. 8. 15:57

이 게시글은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1. 들어가기 앞서


이번에 솔직하게 리뷰할 제품은 레이코(leiko) 전기포트(라면포트) 입니다. 평소라면 직접 구입했다고 말을 하겠지만 이번의 경우 어머니가 봉사나갔다가 봉사센터?에서 무료로 받아오셨고 그것을 이용해 리뷰한것이므로 추가적으로 적지 않았습니다.

먼저 객관적인면(제품과 사용설명서등)과 실제 사용모습을 먼저 보여드리고 제 주관적인 생각을 말씀드리도록 할것인데 우선 저는 라면포트가 처음이므로 관리를 어떻게 해야하는지등을 모르는 상태에서 했음을 미리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2. 제품구성 + 실제사용모습



먼저 제품의 구성품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라면포트 본체1개(뚜껑포함), 사용설명서(품질보증서가 겸하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 말이 사용설명서지 안에는 주의사항만 있었습니다. 사용법은 없었습니다.), 전원코드 1개 이렇게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직접 사용한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사진엔 안찍혔지만 물을 받기 전에 물묻은 휴지로 제품을 한번 싹 닦았습니다.

다 닦은후에 물을 담았습다.

1. 물을 넣는다.



2. 열라면을 기준으로 라면이 통체로 들어가지 않아 약 3등분으로 나눠서 넣었습니다.

(다른 분들 보면 물이 끓은후 넣고 3분동안 끓인다고 하는데 저는 그냥 차가운 물에 한꺼번에 다 넣고 적당한때에 꺼냅니다.)



3. 라면스프와 건더기 스프 넣고 뚜껑닫기



4. 라면이 끓으면 계란등을 넣고 잠시 기다린뒤 먹기(물을 조금 많이 넣은것 같더군요....)

+물이 끓는데는 한 7분이상이 소요되었으며 손잡이부분부터 끓어올랐습다.



3.주관적인 생각


저같은경우 라면포트가 처음이여서 조금은 힘들었던것같습니다. 그래도 책상같은곳에서 앉아서 바로 끓여서 먹을수있다는것은 좋았는데 나머지는 전부다 불편했습니다.

물이 끓는데도 일반 가스레인지보다도 느렸고 무엇보다도 다 먹은후가 힘들었습니다.

다먹은후 라면 국물같은것은 버린다고 치고 설거지를 해야하는데 이게 전기로 작동하는 제품이다보니 그냥 싱크대에 던져놓고 설겆이를 할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조심히 제품 내부에 물이 들어가지 않게 조심히 물로 채우고 버리기를 몇번 한 뒤 남은것들을 수세미로(거칠한것이 아니라 좀 부드러운거) 부드럽게 씻었는데(정확히 어떻게 씻었는지 설명하자면 우선 라면물을 씽크대에 버린뒤 그안에 물을 채웠습니다. 물론 전기코드나 제품 내부에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하고요. 그행동을 3번정도한뒤 그래도 남은것을 처음에는 키친타올로 닦아냈지만그래도 잘 안닦여서 다시한번 조심히 물을 물을 채우고 부드러운 수세미로 닦아냈습니다.그리고 물을 버리고 다시 물을 채워 씻어낸뒤 키친타올로 닦아냈습니다.)


넵 코팅이라 생각되는것이 벗겨져 위와같이 되었습니다. 두번째 사진이 비록 물이 담겨져있다고 하지만 한눈에 보고 알수있을정도로 코팅이 벗겨졌습니다.(드라이버가 있는데 제가 라면을 먹을때 뚜껑에 라면을 받치고 먹어서 씻을때 드라이버로 손잡이랑 분리해서 씻어서 그런것입니다.+수세미로 닦기전 키친타올로 했다고 언급했는데 그때는 주의깊게 보지 않아 수세미에 의해 생겼는지 아니면 다른 무언가에 의해 생겼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보관방법등이 하나도 적혀있지 않고 그저 물의 높이를 적절수위안에서만 사용해라 같은 주의사항만 적혀있었습니다. 즉 쑤세미로 씻으면 안된다고 어디에도 적혀있지 않았습니다.)


그밖에도 위에서 설명을 하지 않았는데 플라스틱의 마감이 잘되지 않았고 동시에 별로 좋지 않은(내구성이 낮은) 플라스틱을 쓴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4. 마무리


마무리하겠습니다.

다른것은 딱집어 사라마라 말할수 없었는데 이것을 딱잘라 말할수 있습니다. 이제품 구입하지마세요. 부엌까지 가지않고 라면을 끓여먹을수있긴하지만 뒷처리가 힘들고 무엇보다도 위의 사진이 보여주듯이 코팅이 사용 1회만에 벗겨졌습니다.

뭐 인터넷에 찾압아보니 1만원도 안되는 가격이긴하지만 저는 어쨌든 구매하지 않는것을 추천드립니다.


+


3~4월경 일어난 리뷰어 고소사건에의해 혹시나하는 마음에 링크 올립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AertYzkVm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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